CJ프레시웨이, 밀솔루션 사업 고도화…‘이츠웰 레딧’ 론칭
CJ프레시웨이, 밀솔루션 사업 고도화…‘이츠웰 레딧’ 론칭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3.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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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웰 레딧 상품 (사진=CJ프레시웨이)
이츠웰 레딧 상품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밀(Meal)솔루션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밀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Ready-eat)’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츠웰 레딧’은 CJ프레시웨이의 식품 유통 전문 마스터 브랜드 ‘이츠웰’과 ‘레디(Ready)’와 ‘잇(Eat)’의 합성어로 ‘이츠웰’의 다양한 상품에 식음사업자를 위한 전문솔루션을 결합해 편이성과 효율성을 더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밀솔루션 전문브랜드 ‘이츠웰 레딧’ 론칭을 통해 전처리 식자재, 각종 소스류, 육가공품, 패티, 튀김류 등을 포함해 밀키트 상품과 간편조리형 레디밀(Ready Meal)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츠웰 레딧’ 상품은 CJ프레시웨이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속 셰프 및 영양사 레시피와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자체 현장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 식음사업자의 고민해결을 위해 밀솔루션 전문브랜드 ‘이츠웰 레딧’을 선보이게 됐다” 면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사업자의 성공을 돕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자로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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