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는 2월 27일 지회 3층강당에서 2024년 골프선수 박성현 팬클럽 남달라의 후원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된 쌀10Kg 200포를 양천사랑복지재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지회는 기증받은 쌀10Kg, 200포를 산하 150개 경로당에 2주에 걸쳐 직접 직원들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희 지회장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관내 모든 경로당에 배부하고 어르신들이 부족한 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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