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포세린 세라믹 식탁을 선보였다. 한샘은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한 식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한샘은 라모스틸은 4인용과 6인용, 타원형과 직사각형, 화이트마블과 베이지마블 컬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국 음식의 특성 상 빨간 국물이 식탁에 묻는 경우가 잦고, 수저와 도기 사용에 따라 식탁에 자국이 남기도 해 예전에는 식탁 위에 유리를 올려놓기도 했다”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포세린 세라믹 식탁을 통해 더 깔끔하고 청결한 부엌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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