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월 6일~3월 14일까지 물금·동면 소재 이편한A경로당 외 2개 경로당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하는 활동으로 구성돼 경로당별 주 1회씩 총 5회 실시했으며 회원들을 위한 정서적·신체적 건강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지회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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