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3월 11일 충주관내 후원단체인 다온봉사단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 70박스를 후원받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 회원들과 충주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온봉사회는 관내 30~40대의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충주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경로당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주유진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후원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우리 지회 뿐만이 아니라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가구에도 꾸준히 지원활동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젊은 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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