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는 3월 14일 새솔동 금강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경희 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정흥범 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대한노인회 박학순 지회장, 김대현 분회장, 최상길 경로당회장과 경로당 회원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주민대표가 색소폰 연주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학순 지회장의 축사와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현판식 테이프커팅과 함께 단체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다과회를 개최하며 졍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회에서는 기념품으로 지프로 5종을 경로당에 기증했다.
새솔동 금강아파트 경로당은 120㎥ 규모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학순 지회장은 “경로당 개설로 회원들이 노후에 여생을 편안하고 보람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준 정명근 화성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최상길 경로당 회장님께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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