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 강화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여성가족부 소관시설 이용 청소년들이 전국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이해도 강화와 금융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농협은행은 관계자는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전국의 17개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20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행복채움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에 7회 연속 ‘1사1교 금융교육’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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