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출시 한 달 만에 30만 돌파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출시 한 달 만에 30만 돌파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3.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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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트래블 체크카드 (사진=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신한 쏠트래블체크카드)’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카드는 쏠트래블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만인 지난 15일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 쏠트래블체크카드의 핵심 서비스는 해외 여행과 관련된 토탈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먼저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30종 통화 환전 수수료가 무료다. 특히 사용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다시 환전할 때 수수료도 50%를 우대해주고, 만약 미 달러와 유로를 카드와 연계된 신한은행 전용 외화계좌에 넣어두면 각각 연 2%, 1.5%를 이자가 발생한다. 또한 전 세계 1,200여 공항라운지를 상, 하반기 각각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쏠트래블체크카드 출시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신한 쏠트래블체크카드 발급 후 3월 말까지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트렁크(3명) 등 총 2,558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3월 말까지 해외여행지를 배경으로 찍은 쏠트래블체크카드 사진을 사용 후기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112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일본 벚꽃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응모 후 돈키호테에서 1만 엔 이상 구매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 증정하고, 일본 호텔 예약사이트인 라쿠텐 트래블에서 료칸 20%를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4월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쏠트래블체크카드를 선택해주신 30만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해외 사용과 관련해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총망라한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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