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 산하 평내동분회(분회장 신영자)는 3월 15일 분회사무실에서 MG화도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기문)와 1사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양주시지회는 2017년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사1경로당 협약을 진행해, 올해로 벌써 7년째로, 이날은 2024년 첫 협약식으로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도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MG화도새마을금고는 평내동분회에 260만원을 지원했으며, 산하 24개 경로당에 지원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신영자 분회장은 “지회와 MG 화도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참여해주신 임원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기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24개 경로당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지속적인 후원사 발굴에 노력하여 많은 경로당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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