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부안군 우수취업지원센터 방문해 벤치마킹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부안군 우수취업지원센터 방문해 벤치마킹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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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가 부안군지회를 방문해 ‘우수취업지원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충남연합회가 부안군지회를 방문해 ‘우수취업지원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강춘식)는 ‘우수취업지원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3월 22일 부안군지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취업지원센터 한경애 센터장과 충남 15개 시·군지회 센터장이 참여해, 도농 간의 격차 해소를 위헤 부안군의 농촌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운영과 고실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최현호 부안군취업지원센터장은 부안군에 맞는 농촌 취업 환경을 심층 분석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정부 재투자 기관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구인처를 확보하고, 기타 일자리 관련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높은 사업성과를 나타내는 등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해, 충남지역 취업지원센터장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춘식 충남연합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취업알선형 사업운영과 고실적 달성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각 지역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발전하기 바란다”며 독려했다.

김성태 부안군지회장은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자 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업알선형 사업 외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은 물론 실적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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