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마당, 창작안무 지도 ‘원데이 댄스 클래스’ 운영
KT&G상상마당, 창작안무 지도 ‘원데이 댄스 클래스’ 운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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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안무 ‘원데이 댄스 클래스’ 포스터 (사진=KT&G)
창작안무 ‘원데이 댄스 클래스’ 포스터 (사진=KT&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KT&G상상마당이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KT&G상상마당은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오는 30일 가수 CL의 인기곡 ‘5star’에 맞춰 창작 안무를 지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댄스 클래스에서는 댄스팀 ‘히카리’의 리더이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login’ 안무를 만든 ‘라레’가 진행한다. 수업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별로 학습한 안무를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지난 1월 상상마당 부산 내에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는 춤과 음악,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K-팝,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정규 클래스들이 다양하게 편성돼 있다.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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