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개 기관이 참여의사 밝혀
국내 장기요양기관 연합체인 한국장기요양기관 총연합회가 지난 3월 1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지난 3월 22일 밝혔다.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전문성 제고와 권익증진, 홍보 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총연합회에는 모두 3000여개 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연합회는 향후 회원기관의 영입확보 및 기관운영을 지원하며 장기요양보험 문제 및 발전방향을 창출, 제시하면서 장기요양기관의 운영애로 및 건의사항을 종합지원하고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의 보수교육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헌 기자 bhkim@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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