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지회(지회장 정인우) 부설 노인대학은 5월 19일 경남 교통문화 연수원 배치호 교통안전교육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녹색교통선진문화’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에서 배치호 교수는 “73명의 노인들이 매일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는다”며 “어르신들이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위험을 예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치호 교수는 녹색등이 깜빡일 때는 횡단보도로 진입하지 말 것, 밝은 색 의류 착용, 보행시 안경과 보청기를 사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