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전문 치료 및 연구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연구하기 위한 노인의학센터를 개소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노인의학센터는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정신과, 신경과,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유관 진료과가 진료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의학센터는 노인의학 전문교수진이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원내 외래진료는 물론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진료와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노인성 질환과 기능장애 노인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원격진료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