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경로당 회장단 문화탐방
전주시지회, 경로당 회장단 문화탐방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8.20 11:44
  • 호수 2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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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7월 15일과 20일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남원 '최명희문학관'과 '광한루원'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구형왕릉과 산청한의학박물관, 국새전각전의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오경남 지회장은 지난 2007년 개관한 전통한의학 박물관은 풍부한 볼거리와 건강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산청지리산약초연구발전특구'로 지정돼 약초전시장과 판매장이 설치됐으며, 관람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산청군에 감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산청군은 4명의 해설사를 배치, 구형왕릉과 한의학박물관, 국새전각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방문객들에게 산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했다.

오경남 지회장은 이날 “일선에서 수고하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나이 들었다고 지금 그 자리에서 안주하기 보다는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과 앞으로 대한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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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2010-10-01 14:17:30
7월20일 댈한노인회 전주지회 오경남회장님을 비롯하여 덕진구내 경로당 회장님을 대동하고
최명희 문학관. 광한루. 구형왕능. 의학방물관등을 담방하고 석양에야 귀가했다.더욱이 산천 박물관의 유희태동상과 허준동상이 인상이 남는다 우리한의에 선구자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