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 취업지원센터는 8월 2일 태안노인대학에서 18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평가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조항설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맡은 바 임무에 대해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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