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회장 손달인)는 1월 18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 부설 치매지원센터와 울산연합회 및 5개 구, 군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사무실에서 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에서 치매순회예방교육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경로당과 의료기관을 발굴, 연결해 지역 치매노인 문제를 공론화시키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손달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치매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장광수 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치매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자는 기관 간 협의가 이뤄진 만큼 앞으로 치매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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