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지회 삼산2동 협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지회 삼산2동 협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2.18 11:55
  • 호수 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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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 삼산2동 협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신정환)는 삼산2동주민센터(동장 신순호)와의 협조로 2월 9일부터 관내 7개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노래교실과 수지침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년문화 정착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1회씩 연중 운영된다.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은 삼산타운 4단지 경로당에서는 수지침, 그 외 6개단지 경로당에서는 노래교실과 웃음치료가 병행 운영된다.

6단지 경로당에서 운영된 노래교실에 참여한 경로당 회원들은 “겨울동안 움츠려있던 마음이 노래를 같이 하고 웃으면서 밝은 마음으로 바뀌어 즐겁다”고 말했다.
현종열 기자/인천


서구, 100세 이상 어르신 설날 위문
인천 서구(청장 전년성)는 지난 1일에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하였다.

위문대상인 100세 이상 노인은 서구관내 6명이며 그 중 출타중인 2명을 제외하고 4명의 어르신을 방문해 지속적인 건강을 기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 명절 위문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함으로써 효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정감있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고 위문품으로는 지정기탁을 받은 온누리상품권(각 100,000원)이 전달됐다.
현종열 기자/인천



옹진군 관·민이 훈훈한 이웃돕기 온정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 공무원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살고자 하는 공무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결연사업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돕기 결연사업은 2008년부터 옹진군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자율적인 기부희망액을 신청받아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매월 23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지금까지 총 1700여만원을 기부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46세대에게 5만원씩 매월 지급하였다.

조윤길 군수는 “계속적인 사업으로 현재 참여하고 있지 않은 공무원과 도서주민까지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김정일 기자/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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