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복지, ‘제11회 1000대 보내기 운동 기증식’ 194대 전달
사단법인 정해복지가 지난 20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야외공연장에서 ‘제11회 사랑의 휠체어 1000대 보내기 운동 기증식’을 갖고, 저소득층 장애우들에게 휠체어 194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휠체어 1000대 보내기 운동은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장애우들에게 휠체어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단법인 정해복지가 지난 1996년 제정했다.
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서울 및 경기도의 청소년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3500여명이 거리와 지하철 등에서 캠페인을 벌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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