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지회 화천읍 분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화천군지회 화천읍 분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4.22 11:43
  • 호수 2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천군지회 화천읍 분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강원 화천군지회(지회장 이진삼)는 4월 6일 화천읍 중리게이트볼장에서 내빈과 선수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화천읍분회가 남, 여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또 화천군지회 하남면 위라리경로당 회원 30명은 4월 5일 폐품수집(13만7200원)과 마을 앞 농수로에 쌓인 퇴적물 제거작업 등으로 6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하남면 서오지리경로당(회장 이상훈) 회원 30여명도 4월 5일 노인농장 수익사업 일환으로 감자심기를 했다.


인제군지회 신남리경로당 짚풀공예로 200만원 수익
강원 인제군지회(지회장 정형석) 남면분회 신남리경로당(회장 김희준)은 짚풀공예 기능공 유황옥(91) 어르신을 주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짚신, 둥구미, 소멍우, 도랭이 등을 제작, 판매해 200만원의 수익을 올려 경로당 기금으로 적립했다.

김희준 회장은 경로당 회장으로 부임하자마자 볏짚 5만원치를 구입, 경로당 회원들에게 짚풀공예 참여를 권유했고, 이신옥 여회장과 함께 직접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월에는 짚공예 수익금으로 과줄과 약과 등을 만들어 그동안 힘이 돼 준 각 기관단체와 경로당 회원, 홀몸노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특히 신남리경로당의 짚풀공예 개인택시협회 김용중 회장의 주문판매로 더욱 활기를 띄고 있으며 학교와 신남리 상인협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4월 12일 마사회 사회공헌팀 진창득 과장 등 6명이 인제군지회 천도2리경로당(회장 김환현)을 방문해 회원 41명에게 장수(영정)사진 촬영 봉사를 하고 50만원 상당의 하이마트 전자제품 상품권을 전달했다.


평창군지회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호응’
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고영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지회 산하 91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으로 지회 전체 경로당회원 6504중 32%에 해당하는 2093명이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워낭소리, 하모니, 단벌신사, 벙어리삼용이, 맹진사댁경사 등 다양한 영화를 관람했다.

한편 평창군지회는 2011년 동절기(1월~3월)에 총 161개 경로당중 71%에 해당하는 115개 경로당이 종이접기, 노래교실, 요가교실, 리크레이션, 영화상영 등 10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춘천시지회 부설 춘천시노인대학 입학식
강원 춘천시지회(지회장 손기석)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태경)은 내빈과 신입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한 노인대학 신입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을 받게 된다.


양구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
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염응수) 부설 노인대학(학장 홍영동)은 4월 8일 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전창범 군수, 이상건 군의회부의장, 지회 운영위원 등 내빈과 노인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한편 양구읍 군량리샛말경로당 회원들은 4월 8일 양구읍 석현리 안나의 집을 방문, 시설어르신들에게 민요와 사물놀이, 레크댄스 등을 공연하고 준비한 다과를 제공했다.

샛말경로당 회원들은 10여년 전부터 이용덕 군량리장에게 농한기를 이용해 사물놀이를 배워 군 행사는 물론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사물놀이 및 민요 공연으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다. 


 

양양군지회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가져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이진형)는 4월 8일 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또 양양군지회 산하 양양읍분회(분회장 정근화)는 4월 14일 양양읍 내곡리 모노골 등산로와 약수터, 양양향교 및 청곡리 지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양양군지회 서면분회(분회장 김만재)는 4월 12일 서면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기회의를 마치고 분회 앞 수상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