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까지 신청…강의·마을 탐방 등 구성
퇴직 후 귀농·귀촌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아카데미 과정이 개설된다.
희망제작소는 5월 28일부터 한 달 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등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대상자는 귀향·귀촌을 희망하는 사람, 커뮤니티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중·고령 시니어, 커뮤니티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이다.
아카데미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이야기, 지역에서 공동체로 살아가기 등의 강의는 물론 전북 진안, 강원 화천, 전북 완주 등 1박2일 일정의 마을 탐방, 각 지역에서 실시하는 인턴십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5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makehappy@makehope.org) 또는 팩스(02-3210-0126)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60만원. 문의 02-2031-2145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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