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종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00세를 내다보고, 모두가 단합해서 사회에 적극 참여하며,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석호 대한노인회 진부면분회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평창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우리 노인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젊은이들을 적극 돕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단합대회는 회원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자랑 등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다.
윤석병 기자/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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