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저출산 극복 토론회 개최
충주시지회 저출산 극복 토론회 개최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10.07 14:27
  • 호수 2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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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 저출산 극복 토론회 개최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선복)는 10월 4일 충주시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어르신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용산동분회 용산주공3단지 경로당이 모범경로당, 지현동 정창묵씨가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충북연합회장상을 받았으며, 충주시지회장상은 금가면 기곡, 소태면 야곡, 연수동 연수주공2단지경로당이 모범경로당, 주덕읍 손승만씨 등 20명이 모범노인상, 수안보면 김연희씨 등 11명이 효행상을 각각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어르신의 역할 강화 방안’ 토론회에서는 충주대학교 한규량 교수의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및 노인의 역할’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참여자들의 토론과 토론회 참석자들의 질의가 있었다.


영동군지회 충주MBC 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는 9월 27일 충주댐 좌안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충주MBC 사장기차지 경로게이트볼대회에서 여자부 진달래팀이 우승, 남자부 상촌면팀 3위, 번외경기인 재기차기에서 3위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충북 12개 시군에서 남자 13개팀, 여자13개팀 모두 26개팀이 참가했다.

또 영동군지회는 9월 28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각 읍면 분회장과 사무장, 경로당회장, 경로당 임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연합회와 공동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어르신의 역할에 대한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보다 앞서 9월 19일 영동군지회는 용산면분회(분회장 김기성) 주관으로 영동읍 부용리 고수부지 게이트볼구장에서 정구복 영동군수 등 내빈과 영동읍, 용산면, 심천면 등 3개 읍면 게이트볼 19개팀, 영동읍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 3개 읍면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동우A팀, 준우승 심천면A팀, 장려상은 경우팀과 삼락B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동군지회와 영동지방자치참여연대(대표 임대경)는 9월 21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영동 노인복지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정재호 하늘그림사회복지회장의 ‘초고령 사회의 대안, 평생현역사회의 실현’ 강연을 시작으로 영동군청 김문근 복지여성과장의 ‘초고령사회, 영동의 노인복지대책’ 발표에 이어 최정애 영동군보건소장이 ‘초고령 사회, 영동의 노인 보건대책’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노인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진천군지회 경로당 여성 부회장 교육 실시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노태근)는 9월 29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이수완 도의원, 김윤희 군의원 등 내빈과 지회 임원 및 경로당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여성 부회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윤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표가 강사로 나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어르신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열린 각 읍면별 경로당 운영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광혜원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낸 것은 물론 서로 돕고 솔선수범하는 장기경로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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