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소원분수 ‘인기’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소원분수 ‘인기’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2.02.03 13:57
  • 호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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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소원분수 ‘인기’
온양온천수를 이용한 시민 건강을 위한 무료족욕장 소원분수가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지난해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는 소원분수가 성시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안양에서 온 이대우씨(53)는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족욕장이 있어 너무 좋다. 푸근한 충청도 인심을 만끽하고 간다”고 말했다.
황무웅 기자/아산


아산시지회 노인회원증 발급으로 경로당회원 증가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는 지난 2002년부터 회원들에게 노인회원증 발급을 시작, 2012년 1월 현재 노인회원 2만2439명 중 1만5707명(70%)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노인회원증 발급사업으로 경로당 회원 증가는 물론 노인들이 겪고 있는 병고(病苦)를 보다 경제적으로 해결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아산시지회 김기호 사무국장은 김남철 지회장을 적극 도와 아산시 및 타지의 병원까지 총 22곳, 아산시에 있는 장례식장 8곳 등과 협약을 체결, 회원들이 10~20%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김군자 기자/아산


논산시지회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 방문 간담회
충남 논산시지회(지회장 박희성)는 1월 16일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의 방문을 받고 지회 임원 및 분회장, 노인대학장, 사무국장 등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희성 지회장은 정용선 청장과 김화순 논산경찰서장 등 간부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경찰이 노인들에게 친절하고 교통사고 방지에 많은 신경을 써 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용선 청장은 “충남이 전국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으며 논산지역도 높게 나타나 염려스럽다”고 말하고 “자살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노인회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박종량 사무국장은 충남지방경찰청에서 몇 년 전에 야광지팡이를 제작, 배부해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제작해 노인들에게 배부해 달라고 건의해 정 경찰청장으로부터 연구해 보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또한 이날 논산시지회를 방문한 정용선 청장과 김화순 서장 일행과 지회 임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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