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호 박사는 WAAC(세계문화예술원) 상임이사로 미국과 세계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으며, 유니세프 UN 아동기금 후원자, WCP(세계시인대회) 한국대표이자 평생 이사로 세계평화와 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 세계시인대회에 31차 대회 동안 한국대표로 참가해 한, 미 양국의 친선 도모에 기여하고 지난해 9월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시에서 3500여명의 세계 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계시인대회에서 한국과 미국간 우호증진 공로로 세계문화훈장을 받은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러한 선우호 박사의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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