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지회(지회장 박희복)는 4월 2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황인한 서울연합회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유군성 구의회의장, 중앙회 조래원 상임이사 등 내빈과 경로당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차승현 지회장 이임식 및 제6대 박희복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공로패와 강북구지회 회원 일동의 공로패, 기념품으로 행운의 열쇠가 이임하는 차승현 회장에 전달됐으며, 황인한 서울연합회장은 박희복 지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하면서 “대한노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