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시 정책워크숍 참석
서울연합회 서울시 정책워크숍 참석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2.05.04 14:35
  • 호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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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회 서울시 정책워크숍 참석
서울연합회(회장 황인한)는 4월 24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서울시정책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황인한 회장과 연합회 직원, 지회 사무국장 등 20여명과 대한은퇴자협회,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 서울영시니어아카데미, 희망도레미 회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초구지회 민광식 사무국장이 현재 서울시 공공분야 일자리사업 3만7000개를 5만개까지 늘리는 등 노인 일자리사업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도봉구지회 고광선 사무국장이 노년세대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관리하는 대한노인회서울연합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업무활성화를 위해 서울연합회 지원 활성화와 직원 임금의 현실화 등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서울 강동구지회 노인봉사대 발대식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정용권)는 4월 24일 강동노인회관 3층 강당에서 70-80 환경공해방지봉사대 54명, 기초질서봉사대 20명, 강동노인대학 봉사대 6명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정용권 지회장은 “봉사대원들이 대부분 고령이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숙형 사무국장이 봉사대의 역할, 활동시간, 봉사결과 서류작성 방법, 안전사고 예방, 일일활동 요령 등을 설명했다.

한편 강동구지회 경로당 회원 127명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백제문화역사 탐방을 비롯해 구례 5일장 체험, 해남 대흥사 벚꽃잔치, 해남 무선동 한옥마을 등을 돌아봤다.

특히 참가자들은 무선동 마을 전통 한옥 민박 체험을 하면서 불과 5, 60년 전만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이렇게 살았는데 지금은 현대식 주거환경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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