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지회 경로당지도자 교육
서울 강북구지회 경로당지도자 교육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06.11 10:28
  • 호수 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북구지회 경로당지도자 교육
서울 강북구지회(지회장 박희복)는 5월 30일 오전 10시 지회 4층 강당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 유군성 강북구의회 의장, 황인한 서울시연합회회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박겸수 구청장과 유군성 구의회 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황인한 서울시연합회장이 ‘존경받는 노인지도자’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어 강북구보건소 건강안전도시팀이 ‘강북구 안전도시’ ‘안전지팡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경로당에 지팡이를 4개씩 지급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정산법을 끝으로 종료됐다.


서울 영등포구지회 영등포구와 행복나눔 경로당 시범사업
서울 영등포구지회(지회장 류춘선)는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와 연계,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총 18개소 구립경로당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경로당’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목적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공공성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노인, 저소득노인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 사회적·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 내용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경로당으로 초청해 손수 만든 중식을 매주 3회 제공하고 노인상담사가 경로당을 월2회 방문해 동년배 친교 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봉사로 1·3세대 사회통합구축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