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09.14 15:16
  • 호수 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9월 10일 오전 전주 덕진구청 강당에서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오경남 지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진북·금암 1·2동), 백종현 사무국장을 비롯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 3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자로서 갖춰야할 역할과 사업 운영규정, 유의사항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박종혜 강사(대한노인회 정책이사)는 ‘일하는 어르신들의 자세’를 주제로, 권오춘 웃음행복연구소장은 웃음 치료 및 레크리에이션에 관해, 백종현 사무국장은 자원봉사클럽 활동에 강의했다.

오경남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즐겁게 일했으면 한다”며 “내년 일자리 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위원장은 “노인회 지회장과 상의해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 총 444명이 투입됐으며 꽃밭 가꾸기, 공원관리지원, 내고장 환경지킴이, 스쿨존 교통지원, 경로당전담관리, 주거환경개선, 9988 튼튼도우미, 실버급식 도우미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있다.


익산시지회 경로당운영 지도자 교육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전대영)는 8월 30일 지회 2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에는 배승철 도의원의 특강이 있었고, 이어 개회식과 지도자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원창 부지회장의 힘차고 절도 있는 노인 강령 낭독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전대영 지회장은 “어느 해보다 극성맞은 폭염과 태풍 볼라벤에 이은 덴빈으로 인한 큰 피해 속에서도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세미나에 참석해줘 감사하다”며 “경로당을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쉬어가는 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지회장은 “어르신들은 건강 관리에 유념하고, 경로당 회장들의 경로당 내실화를 위한 노력 또한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임철 기자/익산


부안군지회 일선지도자 교육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삼술)는 9월 4일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로당 회장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악협회 부안군지부의 즐풍류, 대금, 가야금 등 흥겨운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재)호남기독교학원 김은철 감사가 강사로 나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노인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했다.

김 감사는 “현대 사회에서의 노인은 자녀들에게 의지하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젊은 세대를 올바르게 이끌어 지역을 발전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강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인회를 활성화시켜야 하며, 경로당 회장으로서 투명하게 경로당을 운영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치안정책보고회’
전북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은 8월 13일 오전 순창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읍면 주민대표 24명, 본서 간부 및 파출소장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치안정책 추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어 각 파출소별 상반기 주요활동사항과 하반기 추진 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현장중심 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5대 폭력 근절 방안이 진지하게 토론됐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지방치안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경찰이 현장중심, 공감치안을 실현하는데 보다 더 열성적인 단합된 협조로 안심하고 편히 사는 고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임용수 기자/순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