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회 노인의 날 행사 및 건강증진 체육대회
익산시지회 노인의 날 행사 및 건강증진 체육대회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10.26 15:11
  • 호수 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지회 노인의 날 행사 및 건강증진 체육대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전대영)는 10월 9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이한수 시장, 김대오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해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행사 및 한마음건강증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한수 익산시장 표창은 김태순·장성자·강용덕·김봉환·윤광서 어르신 등 모범노인 5명, 선점례·김병기·강태욱·김영숙·김현자 어르신 등 노인복지기여자 5명이 수상했다.

전대영 익산시지회장 표창은 홍재성·김정엽·임부영·강정임·김복례·백영재·송원섭·이경래·이상호·이봉금·강효자·이곤순·주동진·신정례 어르신 등 14명이 수상했다.

이한수 시장은 “익산시가 복지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노인의 역할과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지회 노인의 날 행사, 김호수 군수 등 참석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삼술)는 10월 8일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김호수 부안군수, 박천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시상식 및 김삼술 지회장의 기념사, 김호수 부안군수의 축사, 박천호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오늘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억한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지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모범노인’ 다짐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서일남)는 10월 5일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 홍낙표 군수, 이강춘 군의회의장 등 사회 단체장들과 2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서일남 지회장은 “항상 젊은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사회의 어른이 되기 위해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홍낙표 군수의 축사, 노인복지기여자 등의 시상식, 공연 등이 진행됐다.


전주시지회 제21회 전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10월 9일 전주시 송천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이 영 국민생활체육 전주시게이트볼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주시지회 유춘택 자문위원장, 강영수 도의원, 김종담 도의원, 김남규·남관우·박혜숙 시의원, 윤중조 전주시의회 부의장, 이기선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전주시 신상근 생활복지과장, 하나로요양병원 임세희 본부장 등 40여명과 45개 팀(남자 27팀·여자 12팀·신규 6팀) 선수 3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전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금암2동팀, 여자부 송천2동A팀이 각각 우승(각 상금 20만원)을 차지했다.

준우승(상금 15만원)은 남자부 인후1동B팀, 여자부 송천2동B팀, 3등(10만원)는 남자부 덕진동·동산동팀과 여자부 덕진동·금암2동팀이 차지했다.

또, 처음 참가한 평화2동, 서신동, 인후1동A, 인후1동B, 금암2동, 팔복동 등 신규 6개팀에는 격려상(상금 각 3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지회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
전북 장수군지회(지회장 김두봉)는 10월 5일 산서면분회, 10월 8일 계북면분회, 10월 9일 천천·장계면분회, 10월 10일 장수읍분회, 10월11일 번암면분회, 10월 12일 계남면분회를 방문, 총 340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지회장 효행상을 읍면별로 7명에게 시상, 상패와 상금으로 20만원을 전달했다. 2부에는 노인위안잔치를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지회는 노인의 날 행사를 분회에서 실시해 더욱 내실 있고 뜻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임실군지회 노인솜씨자랑 경진대회
전북 임실군지회(지회장 김학성)는 10월 5일 12개 읍면에서 1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노인솜씨자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인 짚풀공예, 목공예 및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시연했다.

대회를 참관한 어르신들은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옛 조상들의 솜씨와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자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우리 조상들의 얼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