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장기요양보험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서울연합회 장기요양보험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11.30 11:34
  • 호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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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회 장기요양보험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서울연합회(회장 황인한)는 11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한 ‘장기요양보험과 함께하는 어르신 문화탐방’에 참가했다.

이번 문화탐방행사는 약 2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공단 및 장기요양보험 시행 성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개선점과 보완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또,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산 N타워, 용산전쟁기념관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서울 강동구지회 사랑의 김치 120개 경로당에 배포
서울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11월 20일 강동농협 광장에서 강동구지회(지회장 정용권)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120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강동농협은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5kg들이 상자 800개를 준비해 각 경로당 600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200개를 전달했다.

박성직 강동농협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강동농협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성원 속에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해 총 사업 규모 2조원의 대형농협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전국 농협 총 경영평가 1등급으로 안전하고 우량한 농협으로 발전하게 된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농협에 대한 신뢰와 사랑의 결과로 생각하고, 지역에 보답하는 의미로 경로당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권 지회장은 “매년 이렇게 경로당을 위해 귀중한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는 강동농협에 감사드린다”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애쓰는 강동농협이 마련한 김장김치가 각 경로당에서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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