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지회 박희복 지회장은 10월 5일 강북노인대학 제2강당에서 정보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북노인대학 김연수 학장에게 컴퓨터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노인대학생 다수가 참석해 박희복 회장의 배려에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강북구지회는 한문·한글 서예교실을 개설하고, 노인들의 여가생활을 증진,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수 기자/서울 강북
정용권 서울 강동구지회장과 부인 최창용 여사는 12월 5일 구민회관 3층에서 개최된 ‘제15회 강동구자원봉사 으뜸축제’ 중 봉사활동인증자 시상식에서 영예의 금장을 수상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참석자들에게 정 지회장과 최 여사를 재차 소개하며 축하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인 최창용 여사는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강동 경희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한방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다.
또, 정 지회장 내외뿐만 아니라 다섯 명의 자녀들까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대학교 및 사회복지관과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