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구지회(지회장 이양구)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 이틀 간 기흥구 관내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노인에게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양구 지회장은 장수 노인 댁을 방문해 경기연합회와 지회가 마련한 선물을 각각 전달했다.
이 지회장은 “계사년 새해에도 각 가정이 건강의 복을 누리고 자손도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기흥구지회는 1월 31일 관내 5개 경로당에서 ‘충효·예절 및 한문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그간, 용인 기흥구지회는 동계 방학을 맞아 경로당 5개소에서 충효·예절 및 한문교실을 운영, 실시해왔다.
이양구 지회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들에게 연합회장상과 지회장상 및 상품을 수여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준 강사 및 경로당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참여해 준 학생들도 칭찬했다.
이 지회장은 “충효·예절 및 한문 교육을 통해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적 능력을 키우고 훌륭한 인성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교육이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이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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