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방이1동 주민센터에서 문화 소외계층이 식사하고 영화도 볼 수 있는 ‘방이행복마당’을 연다고 3월 12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주민센터 공간을 개방, 소통의 장과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방이행복마당’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동 행정차량을 지원한다. 관련 경비는 하정라이온스클럽(회장 최희찬)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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