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춤과 음악의 라이선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42nd Street)가 3년 만에 재공연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CJ E&M은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 작품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21일 전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후 이듬해 토니상 7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로, 시골 아가씨 ‘페기 소여’가 뮤지컬 코러스 걸에서 스타로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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