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염응수)는 6월 18일 양구종합운동장 C구장에서 전창범 양구군수, 정창수 군의회의장, 조영기 도의원, 박영일 농협 양구군지부장, 김명호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회 참가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양구·철원·화천·인제 친선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4개 군 20개 팀 총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결과 우승과 준우승은 모두 인제군이 수상했고, 공동3위는 양구군 소속 2개 팀이 차지했다. 또 철원군은 4위, 화천군은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