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병원-장안구청, 독거노인 척추 치료지원 협약
주석병원-장안구청, 독거노인 척추 치료지원 협약
  • 유은영 기자
  • 승인 2013.08.09 11:54
  • 호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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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전문 수원 주석병원(원장 유주석)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장안구청(구청장 홍성관)과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주석병원에 따르면, 허리가 아파서 오는 경우 80~90%는 급성 요통이다. 대부분 보존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으면 몇 주 내에 통증이 사라지지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존치료만 가지고 회복되지 않는다.
이미 5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한 병원측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수술을 못 받는 어르신들의 사례를 보고 우선 장안구 어르신들의 치료지원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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