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11월 22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내빈과 관내 12개 시·군 복지관 및 경로당 34개팀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판소리건강 100세 프로그램 추임새 사업단(단장 전인삼) 주관 제3회 추임새·판소리·민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씻김굿·농부가·심청가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 이번 대회결과 독창부문 금상은 정옥연(함평군)씨, 합창부문 대상은 장성군 동화면 노인회, 금상은 화순군 소향원과 곡성군 천마경로당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부분의 참가팀에게는 각각 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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