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합회
경남연합회(회장 임횡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내 7070곳 경로당의 회장·총무 명의 통장을 경로당 명의로 전환시켰다. 또 올해 상반기 402개소 864명의 경로당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에 비치되는 각종 부책과 금전출납부 작성방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589개소 908명의 경로당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진행 중이다. 경로당광역지역센터는 내년에도 이 교육을 지속시킬 예정이다.
한편 센터 직원들은 내년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안마·수지침·노래교실 등 위로방문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횡택 연합회장은 “이러한 경로당 선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