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더욱 잘 모시는 마부가 되겠다”
“어르신 더욱 잘 모시는 마부가 되겠다”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4.01.10 10:00
  • 호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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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신년인사회서 다짐
▲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인한 서울연합회장이 신년인사회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꽉 잡고 있다.

서울시연합회는 1월 3일 마포구 신수동 거구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 심 중앙회장,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조래원, 이형술, 황진수 중앙회 이사 등 내빈과 서울시연합회 임원, 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가 어르신일자리사업과 어르신 자원봉사활동, 어르신 문화 창달 및 건강증진사업 등을 통해 서울시 어르신을 위해 정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청마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더욱 성심껏 잘 모시는 마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심 중앙회장은 “올해 서울연합회와 모든 지회가 노노케어를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인한 연합회장은 “서울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2013년 한 해 동안 일선 현장에서 헌신한 지회장 및 임원들께서 2014년 한해에도 손에 손을 맞잡고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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