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복지국가 견인차 역할” 강조
“선진복지국가 견인차 역할” 강조
  • 유은영 기자
  • 승인 2014.01.17 10:29
  • 호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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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흥봉 제31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14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겸한 ‘제3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차흥봉<사진> 제31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선진 복지국가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민간사회복지계의 대표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견인차로서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을 맡은 수장으로서 기관 및 직능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내부 조직의 경영혁신 등 협의회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차 회장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인 ‘2016 세계사회복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협의회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복지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정관계 및 사회복지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복지국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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