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노인 건강,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4.01.24 10:13
  • 호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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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노실버케어사업단과 업무협약

대한노인회는 1월 20일 오전 11시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대노실버케어사업단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이 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노실버케어사업단이 발 벗고 나선 것을 환영하며, 우리 사회의 노인들을 위해 큰일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규 대표이사는 “대노실버케어사업단은 재가요양센터 운영과 노인복지용품 및 요양식 판매를 통해 노인들을 섬기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며 “향후 기존 요양시설 인수 및 신규 시설 설립 등에 박차를 가해 노인건강 증진과 기존 노인회원, 예비 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일홍 사업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 심 회장, 조래원 이사, 고세일 이사, 이병해 부총장, 이상문 사업국장과 ㈜대노실버케어사업단에서 이상규 사업단장, 김두희 고문, 문연걸 이사, 최승옥 이사, 홍정표 실장, 김춘추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대노실버케어사업단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에 발맞춰 재가방문요양서비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이와 연계된 수익 사업모델을 개발할 목적으로 출범했다.
대한노인회 실버케어사업단의 주요사업은 재가요양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운영과 요양보호사 파견, 관련 복지용품 및 소모자재 공급 등이다. 또한 방문요양전문기관인 ‘스마일 시니어’를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경험이 풍부한 요양전문 코디네이터를 확보하고 치매, 중풍 등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지원,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원, 개인활동 지원, 병원동행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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