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화합의 장’으로 큰 몫
주민들 ‘화합의 장’으로 큰 몫
  • 이미정
  • 승인 2007.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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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수면 월산1리 마을회관 준공



<사진> 마을회관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경북 고령군 운수면 월산1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3일 이태근 고령군수를 비롯해 박영화 도의원, 곽광섭 군의장, 김재구 부의장, 곽용환 운수면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사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산1리 마을회관은 대지 268㎡에 건축면적 99㎡의 단층건물로 총사업비 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06년 11월에 착공됐다.


김기술 추진위원장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에 건립된 회관이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한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jongdong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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