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지회
경남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승교)는 3월 19일 하동종합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조유행 군수, 이정훈 군의회의장, 황종원 도의원, 이기주 하동경찰서장, 교육장, 지회 임원, 관내 노인회장, 입학생 8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노인대학(학장 정연가) 입학식을 가졌다.
정 학장은 “배움에는 노소가 없다”면서 “입학생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승교 지회장은 “노노케어 정신과 많은 경험을 토대로 소통과 화합하는 노후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 지회장은 관내 기관장에게 “노인복지 지원법 의·조례를 4월에 통과시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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