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 시범사업을 5월부터 53개 시군구에서 126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고용센터도 35곳에서 73곳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수급자들이 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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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 시범사업을 5월부터 53개 시군구에서 126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고용센터도 35곳에서 73곳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수급자들이 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