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극동아파트 부녀회(회장 표성선)는 5월 8일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엄성도) 팔용동분회 극동아파트경로당 신진송 회장을 비롯한 35명의 회원을 초청, 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훈 도의원, 관리소장 등도 함께했다.
신 경로당회장은 “가정사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경로잔치를 베풀어 줘 전 회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 부녀회장은 “저희를 딸 같이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잔치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경로당이 늘 평화롭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정태호 기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