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의 꿈’ 기대
‘노인지도자의 꿈’ 기대
  • 이미정
  • 승인 2007.03.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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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지회 정총, 노인대학 입학식도 가져



<사진>이재석 지회장(오른쪽)이 수상자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북 안동시지회(지회장 이재석)는 3월 15일 안동시청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권오을 국회의원, 배원섭 시의회 의장 및 대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모범경로당 4개소와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모범경로당에는 용상분회·옥동미륵·태화현대아파트·와룡이하1리 경로당이, 노인복지 기여자에는 의료법인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에게로 돌아갔다.


이어 3월 23일에는 안동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있었다.


모두 51명의 학생이 입학한 이날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배원석 시의회 의장, 장대진 경북도의원, 김구현 고문 등 내빈 1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동시지회 이재석 지회장은 “어려운 세대의 어르신들이 만학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인대학에 입학 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해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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