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군 단위 체력인증센터인 충북 영동국민체육센터(영동대 운영)가 올해부터 국민체력인증센터 사업 ‘국민체력100’ 시행 기관으로 선정 및 운영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의 기본 체력 향상을 위한 맞춤 운동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체력 수준에 따라 소정의 상품도 지급된다.
신아선 영동거점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는 “8~9월부터 영동군 노인회와 협의를 거쳐 운동사들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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