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는 7월 28일 분회장 및 사무장 50여명 대상 하반기 임원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홍병호 지회장은 “노인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지역 종교시설과의 유대강화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 웰다잉 교육 등을 실시, 신앙을 통한 경로당활성화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 지회장은 “노인 재능 나눔 활동 지원 시범사업은 노노케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수행자와 수혜자는 각각 300명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충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한 뒤 어르신들께 고급 야광지팡이를 전달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