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애향회, 고 육영수 여사 추모제
옥천애향회, 고 육영수 여사 추모제
  • 이대중 기자/옥천
  • 승인 2014.09.05 15:31
  • 호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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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애향회(회장 김형일)는 8월 15일 관내 여성회관 광장에서 육씨 종친과 지역 기관단체장, 대구 민족중흥회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육영수 여사 4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성악가 백은경씨는 육 여사가 생전에 즐겨듣던 ‘목련화’를 불렀다. 옥천군애향회는 1998년 주민들의 성금으로 육 여사 동상을 세운 뒤 매해 광복절마다 추모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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